[RPM9 박동선기자] 신흥 OST 강자로 불리는 가호가 첫 정규앨범 ‘Fireworks’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저력과 감성을 집중적으로 전한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가호(Gaho)의 정규 1집 ‘Fireworks(파이어웍스)’의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앨범명 ‘Fireworks’와 가호의 타이포가 담긴 음악적 오브제들이 드라마틱한 영상연출과 함께 펼쳐지는 모습이다.

또한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 버튼에 스위치가 켜지는 장면은 가호가 앨범 전부분에 참여했음을 시사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제공>

가호 첫 정규 Fireworks는 2018년 첫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첫 리드싱글 ‘Rush Hour’, 하드록 서머송 ‘RIDE’와의 연결고리와 함께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최근 tvN ‘지리산’ OST Part.2 ‘Memories’ 등으로 이어지는 보컬매력과 올라운더 음악감성을 망라한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가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