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인기폰 '아이폰11'의 경제성을 최대화하는 이벤트와 함께, 알뜰 스마트라이프를 장려한다.
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 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빼빼로데이·대수능 등 다양한 이벤트일정과 함께 연말특수에 가까워가는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에 바탕을 둔 모비톡의 단독 '박리다매'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과거 한우 업계의 유통 구조가 가격을 올리는 문제로 크게 대두된 적이 있듯이 스마트폰 유통업계도 문제점이 있다”며 “불필요한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박리다매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