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의 새로운 활동을 향한 기대감이 63만장 이상의 선주문량으로 입증됐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정규3집 'Formula of Love: O+T=<3' 선주문량이 63만장(8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전작인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보다 13만장 이상 증가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기록배경으로는 빌보드200 내 6위를 기록한 전작 'Taste of Love' 활동에 이어 지난달 첫 영어싱글 'The Feels'(더 필즈)로 촉발된 글로벌 관심에, 최근 4개 버전으로 공개된 티징콘텐츠로 비쳐진 새로운 모습이 주는 기대감이 더해진 바가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Brown),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등이 협업한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등 수록곡 티징콘텐츠 'Album Sneak Peek'(앨범 스니크 피크)로 비쳐진 새로운 음액매력에 대한 관심도도 더해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오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13일(한국 시간 기준)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퍼포먼스를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