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 일간대치동(이하 일간대치동)’이 오는 28일까지 ‘일간대치동 1기 초등 모델 컨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델 컨테스트는 온라인 초등교육서비스 일간대치동의 대표 모델을 선정하는 대회로, 남녀 2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모델 컨테스트에는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장점을 보여주는 이미지 또는 영상물을 자기소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통과자 16명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2차 통과자 8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8명은 전문가와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이 중 총 4명이 12월에 대표 모델로 선발된다. 1기 초등 모델로 최종 선발된 4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일간대치동 수업권 및 교재를 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간대치동 1기 초등 모델 컨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절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이 운동선수, 의사, 교사, 크리에이터, 프로게이머 등 굉장히 다양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간대치동은 초등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은 물론, 학생들의 꿈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컨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 과외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학원 원장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통해 고가의 대치동 과외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공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대치동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