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승윤과 송민호의 위너 의리가 각자의 솔로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민호와 강승윤은 오는 19일과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각각 열릴 각자의 솔로콘서트 간 합동무대를 준비중이다.
이번 강승윤과 송민호의 합동무대는 각자만의 뚜렷한 음악개성을 비추는 솔로공연과 함께, 위너로서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한 행보로 전해진다.
여기에 또 다른 스페셜 히든 게스트의 출격이 예고되는 부분도 팬들 사이에 관심을 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한결같이 저희를 응원해준 이너서클(팬덤명)을 위한 깜짝 선물이다. 위너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YG PALM STAGE'로 전개되는 송민호 솔로콘서트 '2021 MINO: MANIAC'과 강승윤 콘서트 '2021 YOON: PASSAGE'는 오프티켓 매진과 함께, 온라인 관람권 예매진행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