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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열일행보 속 '팔색조 연기력' 눈길…'따뜻한 이모→카리스마 의원' 찰떡열연

발행일 : 2021-11-16 18:25:51

배우 배해선이 하반기 열일행보와 함께, 한계없는 캐릭터 변신 능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6일 버드이엔티 측에 따르면 배해선은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구경이를 필두로  tvN ‘해피니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연이은 작품에서 열연중이다.

각 작품 속 배해선은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과 함께, 작품에서 요구되는 캐릭터들의 현실감을 살리는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버드이엔티 제공 <사진=버드이엔티 제공>

조카인 케이(김혜준 분)과의 찰떡케미와 함께 따뜻한 이모의 모습을 보이는 '구경이' 속 정연 캐릭터부터, 감염병 혼란에 빠진 아파트에서 계급갈등을 주도하는 '해피니스' 속 동대표 오연옥,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스펙·정무 감각·미모 등을 모두 갖춘 노련한 야당 국회의원 차정원 역까지 이질감없이 캐릭터 본연의 멋을 드러내며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배해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배해선은 하반기 열일행보의 결과물로서 연이어 방송되는 드라마를 통해 '팔색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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