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잠재력을 드러낸다.
16일 한터글로벌 측은 오는 17~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릴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터글로벌의 '컴업 2021' 참가는 넥스트 유니콘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36개사와 함께 '로켓리그' 섹션에 합류하는 형태로 전개된다.
행사 간 한터글로벌은 참관객 Q&A(19일 오후 1시30분), 쉐어그라운드·와이낫미디어 등과 함께하는 브리핑(19일 오후 4시30분) 등의 코너와 함께 글로벌 온오프판매 실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한터차트'와 출시 1년 6개월만에 63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 등 서비스성과와 향후 비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터글로벌은 최근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한 아티스트 액셀러레이팅 비즈니스와 함께, '카페24'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한 K컬쳐 세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