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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KBS2 '미남당' 캐스팅…'바리스타↔형사' 반전 캐릭터 예정

발행일 : 2021-11-17 10:51:32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곽시양이 반전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캐릭터 열연과 함께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17일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이 내년 상반기 방영될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15만 독자를 달성한 정재한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물이다.

사진=드로잉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드로잉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에 대한 깊은 정을 가진 의리파 인물로, 밤에는 강력반 형사로 변신하는 미남당의 바리스타 ‘공수철’ 역을 맡는다.

곽시양의 '미남당' 캐스팅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속 냉혈남 '차재혁' 캐릭터 열연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예정) 등의 활약에 이어지는 열일행보다.

영화 ‘야간비행’을 시작으로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지닌 곽시양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다시 한 번 색다르게 비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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