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아이폰11'의 가성비 가치를 배가하는 이벤트를 거듭 추진한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행복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특수 대비, '아이폰13' 매출확대 등을 감안한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속 혜택분을 집중반영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 특성을 살려 행복을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싶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