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엔시티)가 쿤·정우·샤오쥔·제노·천러 등 멤버들의 티저와 함께, 새롭게 펼칠 자신들만의 네오 퓨처리즘 컬러를 강렬하게 비추며 컴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 개별티저 중 쿤·정우·샤오쥔·제노·천러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모던컬러와 미래지향적 분위기가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새 앨범에서 더욱 강렬하게 비칠 NCT만의 네오 퓨처리즘 컬러를 일부나마 비추는 것으로 인식, 관심을 끈다.
한편 NCT는 내달 14일 정규3집 ‘Universe’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전개될 음반예판을 비롯해 로고와 무빙 포스터, 티저 이미지 등 프로모션 릴레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