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이 탁구 국가대표팀과 연예인들 간의 폭소대결과 함께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19일 tv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밤 10시30분 방송될 '운동천재 안재현' 신규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금일 '운동천재 안재현'에서는 국가대표팀(유남규 코치, 이상수·안재현 선수)과 연예인들(안재현, 은지원, 송민호) 간의 유쾌한 탁구매치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 신서유기8에서 등장했던 '훈민정음' 탁구를 적용, 외래어 단어 하나에 1점씩 깎이는 밸런스패치와 함께 유쾌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방송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안재현이 의외의 '운동천재' 본능을 발휘, 안정적인 랠리를 이어가며 스승 유남규를 당황시키는 바도 관심포인트로 전해진다.
한편 tvN ‘운동천재 안재현’은 5분 편성 예능으로, 금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풀버전은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