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의 아슬아슬 난투신의 리얼감에 얽힌 현장의 구슬땀과 동료간 신뢰가 사진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OC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토잍드라마 '키마이라'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지난 5화 난투신 당시를 촬영중인 현장에서 박해수와 이희준이 서로를 향해 훈훈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5회 난투신의 실감나는 현장을 위한 배우들의 열연과 이들간의 우애를 가늠케함과 더불어, 향후 결말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불러일으킨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추적 스릴러다.
한편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