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4'에 신규 이벤트 '펀치킹'을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펀치킹'은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일정 시간마다 지급되는 글러브를 사용해 펀치 기계를 타격하고 획득한 누적 점수로 이용자끼리 순위 경쟁을 펼치는 이벤트다.
특히 스테이지 클리어로 최대 9개의 글러브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퍼즐을 주력으로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아울러 선데이토즈는 오는 23일 마감하는 이벤트의 순위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코인, 새총, 공헌도 등 인기 아이템들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펀칭이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시원한 타격감을 구축한 '펀치킹'은 이색적인 손맛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복고풍의 오락실 펀치 기계를 그려낸 디자인과 화려한 그래픽 효과, 실감나는 효과음, 횟수를 거듭할수록 올라가는 게이지 등이 시원한 타격감을 전할 장치다.
선데이토즈 이진혁 팀장은 "'펀치킹'은 격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신규 이벤트로 짧지만 강렬한 경쟁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펀치킹’에 이어 퍼즐을 즐기며 혜택과 재미를 전할 퍼즐 연계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온느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서는 의상 뽑기 50%, 드레스룸 확장 30% 등의 할인과 함께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여름 시즌 한정판 코스튬 등이 깜짝 판매될 예정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