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B.A.P 출신 방용국이 2년만의 신보와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3일 콘센트(CONSENT) 측은 방용국 새 싱글 RACE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새 싱글 RACE는 2019년 첫 솔로 정규 ‘BANGYONGGUK’ 이후 2년만의 신보다.
싱글 타이틀곡 ‘RACE’는 몽환적인 네오퓨처 느낌과 강렬한 사운드감이 어우러진 힙합장르 곡으로, 방용국이 직접 작사·곡, 편곡, 아트워크, 뮤비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면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작품은 지난 6월 신인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 앨범 프로듀싱과 함께, 9월 1인 기획사 콘센트(CONSENT) 설립으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던 방용국의 본격적인 뮤지션 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의미를 띤다.
소속사 콘센트는 “오늘(23일) 오후 6시 방용국의 새 싱글 ‘RACE’가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방용국의 새로운 시작과 포부를 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방용국의 새 싱글 ‘RACE’는 금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