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찬란한 희망을 밝힐 청춘을 향한 가호의 묵직한 힐링메시지가 금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23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측은 가호 첫 정규 ‘Fireworks’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가호 첫 정규 Fireworks는 2018년 첫 미니앨범 ‘Preparation For a Journey’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은 리드 싱글로 발표한 ‘Rush Hour’, ‘RIDE’를 비롯해 타이틀곡 ‘Right Now’, ‘OOO’, ‘Lost my way’, ‘마음대로’, ‘겁이나’, ‘Part time lover’, ‘High’, ‘똑같애’, ‘Friend’, ‘Like the moon’ 등 가호가 프로듀싱 및 작사·곡, 편곡한 총 1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Right Now'는 격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구조를 포인트로 청춘이 살면서 느끼는 벅찬 감정을 표현한 팝곡이다.
가호는 타이틀곡에 대해 “듣는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호는 금일 오후 6시 첫 정규 Fireworks 발표와 함께, 오는 25일 밤 7시 바이브(Vibe) ‘파티룸’을 통해 정규 앨범에 대한 특별한 음감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