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콘텐츠 제작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할 크리에이터
구독자 1,000명 이상 보유한 본인 채널 보유자 대상
11월 30일까지 신청서 접수···12월 3일 발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파트너 크리에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제작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들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본인 소유의 채널(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으로,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지원서를 오는 30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 굿즈를 제공하고,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지급해 게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의 SNS 채널에서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일 넷마블은 1기 파트너 크리에이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활동을 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했다. 특히, 넷마블은 수료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피규어를,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에게는 '고프로 Hero10'을 증정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2의 나라’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