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가성비 프리미엄폰 '갤럭시S20'의 경제성을 배가하는 이벤트 행보를 펼친다.

24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파격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소비계획을 구상중인 스마트족들의 주머니부담을 줄이기 위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정책으로,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분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최대한 발휘해 진행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비 절약 전문 설계사를 통해 기존 대비 추가로 50% 가까이 절약을 도와드리고 있다”며 “현재 자신이 너무 과도한 통신비를 지불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