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년 7개월만의 뉴이스트 단독공연이 금일부터 시작된다.
2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 단독콘서트 'THE BLACK'이 금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콘서트 ‘THE BLACK’은 2019년 'Segno' 이후 2년7개월만에 펼쳐지는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정규 2집 ‘Romanticize’의 수록곡 ‘BLACK’ 가사인 “세상의 모든 색이 모여 검은색이 되는 것처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색감의 무대구성으로 펼쳐진다.
또한 오프라인 개최를 통해 다수의 팬들과의 적극적인 음악호흡을 나눌 것으로 예견된다.
뉴이스트는 오랜만의 단독콘서트와 함께 보여주지 못했던 앨범 수록 곡 무대들의 최초 공개는 물론, 개인부터 단체까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자신들만의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금일부터 사흘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NU’EST CONCERT ‘THE BLACK’을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