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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공…주연 빅터 활약 예정

발행일 : 2021-11-26 16:06:58

[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12년차 뮤지컬 내공을 드러낸다.

26일 레이블SJ 측은 규현이 금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2014년 초연 이후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9개부문 수상 등 매 시즌마다 화제가 되는 작품이다.

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규현은 네 번째 시즌인 이번 '프랑켄슈타인'에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는다.

2010년 '삼총사' 이후 ‘캐치 미 이프 유캔’, ‘해를 품은 달’, ‘싱잉 인 더 레인’, ‘그날들’, ‘로빈훗’, ‘모차르트!’, ‘웃는남자’, ‘베르테르’, '팬텀' 등 수많은 작품과 함께 쌓아온 규현 표 뮤지컬 내공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4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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