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하이픈이 유쾌함 가득한 '엔하우스' 콘텐츠와 함께, 데뷔 1주년 ENniversary(엔절) 축제 분위기를 거듭 이어가고 있다.
빌리프랩 측은 지난 28일 밤 11시30분 공식 SNS를 통해 ‘7명의 하숙생이 사는 그곳, 엔하우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흥미진진한 하숙생들의 가족회의!’라는 글과 함께 ‘엔하우스’ 영상을 공개했다.
'엔하우스' 콘텐츠는 엔하이픈 멤버들이 각각의 하숙생 콘셉트와 함께 펼쳐지는 유쾌한 예능연기와 함께, 진심과 예능감을 넘나드는 각 멤버들의 에피소드 풀이로 구성된다.
하숙집 아들인 정원을 비롯해 대학생 희승, 대학 입시를 막 끝낸 선우, 법대생 제이, 시골 출신의 아나운서 지망생 성훈, 축구 마니아 제이크, 예술가 니키 등 7멤버들의 콘셉트 연기와 함께 더 편안한 하숙생활을 위한 규칙제정, 하숙생활이라는 설정아래 비쳐지는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유쾌한 톤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앞서 공개된 타임테이블 구성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릴레이와 함께, 데뷔 1주년 ‘ENniversary’(‘엔절’)을 뜻깊게 보내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12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로 가온차트 기준 113만 장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기록, 데뷔 1년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