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인터파크뮤직플러스의 첫 보이그룹이 'TRENDZ(트렌드지)'라는 정식명칭과 함께, 내년 1월 그 모습을 정식으로 드러낸다.
29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7인조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명칭 공개는 지난 8월 인터보이즈(가칭)라는 명칭과 함께 방탄소년단, NCT U, 스트레이키즈 등의 커버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온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첫 보이그룹의 정식데뷔를 공식화하는 바로서 의미를 지닌다.
내년 1월중으로 정식데뷔일을 결정한 TRENDZ(트렌드지)는 리더 조한국을 비롯해 이하빛, 김동현, 이충현, 이태현, 김은일, 정예찬 등 7인조로 구성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Z세대를 이끌어갈 가요계 기대주 TRENDZ(트렌드지)는 색다른 세계관과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세계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연티켓과 도서 판매, 여행레저사업 등 문화 전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해온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첫 그룹 TRENDZ(트렌드지) 론칭과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군단으로 다져진 역량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