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타쉽 신인그룹 아이브(IVE)가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비추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정식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데뷔 타이틀곡 ‘ELEVEN(일레븐)’의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약 20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브 6멤버 각각의 모습과 함께,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이라는 가사와 함께 펼쳐지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그룹 완전체 퍼포먼스가 담겨있다.

‘ELEVEN’은 최고의 멤버들이 다채로운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와 함께 '완성형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아이브의 그룹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며, 동명의 타이틀인 ‘ELEVEN’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스타쉽이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아이브는 내달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ELEVEN’ 발표와 함께, 정식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