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첫 시즌송과 함께, 팬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표현할 것을 예고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새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이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새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은 'Christmas EveL'과 'Winter Falls'(윈터 폴스) 등 더블타이틀곡과 함께, 올해 1월1일 'Stray Kids "STEP OUT 2021"'(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1")를 통해 예고한 시즌송 약속을 앨범 형태로 풍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기존 앨범과 마찬가지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기준으로 한 멤버들의 적극적 참여와 함께, 정규 2집 수록곡 'DOMINO'(도미노)의 영어 버전까지 망라한 앨범구성을 통해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최종우승·정규 2집 'NOEASY'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 등 기록을 가능케한 글로벌 팬들을 향한 팬사랑을 담고 있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번째 시즌송을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희 신곡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고 리노는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다. '소리꾼' 이후 빠르게 곡이 나와 기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창빈은 "첫 시즌 앨범이라 어떻게 하면 저희만의 시즌송을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팬분들에게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좋은 성과를 팬들과 함께 이뤄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내년에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고 현진은 "스테이가 보내준 큰 사랑 덕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앨범을 발표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은 "저희한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저희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드러냈고 필릭스는 "2021년 크리스마스를 정말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Christmas EveL'이라는 곡을 준비했다. 음악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승민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선물하는 첫 시즌송이라 정말 의미가 깊다. 추운 계절이 다가왔지만 저희 노래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덧붙였고 아이엔은 "꼭 시즌 앨범을 내고 싶었는데 발매하게 되어 행복하다. 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이야기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홀리데이 스페셜 싱글 음반 'Christmas EveL'을 발표한다. 뮤비는 △금일(29일) 오후 6시 : 'Christmas EveL' 뮤비 △30일 오후 6시 : 'Winter Falls' 뮤비 등의 일정으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