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예능콘텐츠에 적극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29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시즌(Seezn) 공동제작 예능 '마을애(愛)가게'가 금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마을애가게'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을의 방치된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키는 '착한' 예능이다.
주이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함께 직접 공간 리모델링과 메뉴 개발, 개업 후 영업까지 함께하는 메인 멤버로 나선다.
금일 첫 화에는 '마을애가게 1호점'이 세워질 아름다운 섬, 가파도에 처음 발을 디딘 멤버들의 섬 체험기가 그려진다.
주이는 지상렬, 이준혁, 정겨운 등과 함께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3.3% 달성 시 마을애가게에서 모모랜드가 무료 공연을 펼치겠다"라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을애가게'는 금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OTT 시즌(seezn, 기본 월정액 이상 무료 독점공개) 등을 통해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