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콩고왕자' 수식어의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조나단이 도티·유병재가 소속된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29일 샌드박스 측은 최근 조나단과 유튜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간 유병재 및 유규선 매니저와의 티키타카로 화제를 모은 콩고 출신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다.
샌드박스는 도티, 유병재, 함연지, 슈카, 김해준, 빵송국 등 450여팀의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광고사업 등을 전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나단의 다양한 행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나단은 “MCN 업계의 선두인 샌드박스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기존의 방송 활동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활동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드리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