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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왕자' 조나단, 샌드박스와 채널 파트너십 체결…도티·유병재 등과 한솥밥

발행일 : 2021-11-29 17:29:10

[RPM9 박동선기자] '콩고왕자' 수식어의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조나단이 도티·유병재가 소속된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29일 샌드박스 측은 최근 조나단과 유튜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간 유병재 및 유규선 매니저와의 티키타카로 화제를 모은 콩고 출신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샌드박스는 도티, 유병재, 함연지, 슈카, 김해준, 빵송국 등 450여팀의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광고사업 등을 전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나단의 다양한 행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조나단은 “MCN 업계의 선두인 샌드박스와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기존의 방송 활동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활동 면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드리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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