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YP 신예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베이시스트 주연을 메인으로 한 신규티저와 함께, 고정관념을 비트는 음악매력을 내뿜는 새로운 밴드의 출연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2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티저 중 주연 개별버전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총 8종으로 공개된 티저에는 히어로무비 속 주인공 느낌을 발산하는 위풍당당 록스타 스타일의 주연과 평범함 속 가능성을 품은 방구석 음악가 주연의 모습을 각각 담고 있다.

이는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 프로모션의 본격돌입을 시사하는 바와 함께, 드라마타이즈 티저부터 멤버별 악기 포지션을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티징콘텐츠를 통해 비쳐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세계를 더욱 강조하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로, 내달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