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S21'을 비롯한 직전세대 프리미엄폰 바탕의 수준 높은 가성비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독려한다.
2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연말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 판촉과 함께 신년 신제품 대비 재고정리를 진행중인 유통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속 혜택분을 반영한 모비톡의 '상시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시된 지 일정 시일이 지난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최신 스마트폰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기에 특정한 계기에 맞춰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편이다”며 “'갤럭시S21'의 경우 연말이 계기가 된 사례로 당분간 가격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