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를 앞세운 NCT(엔시티) 군단의 새로운 음악소통이 컴백당일 라이브방송을 기점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가 내달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생방송 ‘NCT ‘Universe’ Countdown Live’(엔시티 ‘유니버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당일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 발표를 함께 기다리는 팬들을 향한 NCT의 소통노력에 따른 것이다.
특히 대규모 인원들의 조합답게, 90분이라는 다소 긴 라이브시간과 함께 컴백 소감부터 새 앨범 소개,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등 앨범관련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NCT 정규 3집 ‘Universe’는 더블 타이틀 곡 ‘Universe (Let’s Play Ball)’와 ‘Beautiful’(뷰티풀)를 필두로 다양한 유닛조합의 NCT U와 NCT 127, NCT DREAM, WayV 등의 컬러를 담은 곡까지 총 13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내달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