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유쾌훈훈한 현장분위기를 공개, 고조되는 긴장 구도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OC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력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주인공 중 하나인 이희준부터 폭파범 이규복으로 활약한 강상구와 그를 연행하는 김지훈(조한철 역)·권혁현(이건영 역), 35년 전 '키마이라'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서륜그룹 회장 이기영(서현태 역), 서륜 병원 이사장 김호정(이화정 역), 의문의 캐릭터 차은수를 연기하는 남기애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인물들은 극 중 캐릭터감을 위한 열정적인 노력과 함께, 배우들간의 훈훈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장모습들은 스토리 전개와 함께 고조되는 스릴러감을 표출중인 '키마이라'의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