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백윤식이 '타짜' 리마스터 개봉을 기념한 매거진 화보와 함께, 세월을 거스른 듯한 기품과 여유있는 카리스마 분위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씨네21과 함께한 백윤식의 '타짜' 리마스터링 개봉 기념 화보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윤식은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과 함께 15년 전 '타짜' 당시 '평경장' 역으로서의 모습에서 한층 더 중후해진 멋을 드러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타짜' 주역들과 오랜만의 만남 속에서 여유로우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이끌며 현장을 매료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백윤식이 출연한 '타짜'의 리마스터링 버전은 지난 1일 개봉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