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골목식당과 윤식당을 아우르는 난이도의 에스쿱스-정한 표 고생프로젝트 '셉식당'과 함께 자체리얼 '고잉 세븐틴'의 새로운 콘셉트를 열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밤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33 둘이서 셉식당 #1’을 공개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올해의 키워드 '말조심'과 함께 세븐틴 멤버들이 추진하는 에스쿱스-정한의 고생프로젝트 서막이다.
'셉식당' 셰프로 변신한 에스쿱스-정한의 좌충우돌 요리장면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민규, 버논, 승관 등의 솔직담백한 상황브리핑과 중간점검은 '윤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의 콘셉트 느낌과 함께 세븐틴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느끼게 했다.
또한 얼떨결에 요리보조가 된 승관과 민규의 깜짝 성대모사 등 유쾌반전 포인트와 함께, 차회 에피소드로 펼쳐질 세븐틴 멤버들의 에스쿱스-정한 요리평가 등 킬링포인트 예고가 펼쳐진 바도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