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무진과 헤이즈, 두 음원강자가 연말 신곡으로 함께 호흡한다.

2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무진 신곡 '눈이 오잖아'가 오는 3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신곡 '눈이 오잖아'는 프로젝트 곡을 제외하고 지난 7월 '과제곡' 이후 5개월만의 신곡이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신호등'의 역주행 정상 기록과 함께 음원강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무진과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등 감성히트곡으로 음원강자 타이틀을 지닌 헤이즈가 듀엣으로 함께 호흡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무진은 지난달 ‘싱어게인’ TOP3 서울 콘서트를 통해 “12월 초에 음원 나와요. 대단하신 여가수 님과 듀엣을 했는데 밤낮 지새워 열심히 만든 노래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무진과 헤이즈의 듀엣곡 ‘눈이 오잖아’는 오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