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홍진경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6만구독자들과 함께 하는 연말 피날레를 가지며, 신흥 소통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연간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공부왕찐천재 어워즈' 편이 공개됐다.

이번 어워즈는 약 6만명의 구독자들의 투표결과와 함께 남녀 신인상, 남녀 주연상, 대상 등 분야별 시상을 진행하는 형태로 펼쳐졌다.

<사진=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특히 홍진경 딸 김라엘이 엄마 홍진경과의 후보경쟁과 함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자 신인상'까지 2관왕을 기록한데 이어, 배우 전지현이 '연예인 만재(구독자)상'으로 단독수상하는 등 신선한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창희, 김동현, 김재원(역사 강사) 등 주요 출연자들 간에 펼쳐진 '남우주연상' 부문은 수상자 발표의 긴장감과 출연자별 유쾌매력이 동시에 부각돼 주목받았다.

이렇듯 ‘제1회 공부왕찐천재 어워즈’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구심점으로 한 구독자들과 홍진경의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소통을 조명하는 행사로 잘 마무리됐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많은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유능한 방송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