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유니버스(UNIVERSE, 운영사 엔씨소프트·클렙)가 2천만 다운로드 고지를 넘으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입증했다.
7일 엔씨소프트·클렙 측은 유니버스가 론칭 10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올해 1월28일 론칭 이후 거듭 합류결정한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SF9,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CRAVITY), 하성운, 허영지 등 30팀의 아티스트군단과 함께 소통성과 오리지널리티를 발휘한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유니버스 뮤직을 비롯한 총 5122편에 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함께,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BC ‘아이돌 라디오 시즌2’, JTBC ‘싱어게인2’ 등 프로그램 협업을 통한 서비스 다각화 노력으로 접근도를 다각화한 것이 월 440만 활성이용자 기록을 이끌어내며 다운로드 성과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팬파티(FAN PARTY), 1대1 라이브콜(LIVE CALL), 팬사인회, 컴백 쇼케이스 독점 생중계 등 팬참여 이벤트와 강다니엘, 에이티즈(ATEEZ), AB6IX, 조유리,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고스트나인(GHOST9) 등 참여 아티스트의 한정판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굿즈 등 팬덤 참여도 확대를 통한 아티스트와의 소통폭 배가 등의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