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베리베리가 '한류베리'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미국투어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가 지난 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1 VERIVERY 1st TOUR IN U.S.’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연 간 베리베리는 ‘Lay Back’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이후 ‘Thunder’, ‘With Us’ 등 글로벌 인기곡들을 비롯한 다양한 곡들을 미국 현지 팬들앞에서 선보였다.
특히 각 무대간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포인트와 함께,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 영어버전 무대와 함께 현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바는 큰 호평을 받았다.
베리베리는 LA공연을 시작으로 템피부터 달라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남은 8개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