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가 사건 핵심전개를 표현하는 박해수·이희준·차주영 등 배우 3인의 열정을 비추며, 극적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9일 OC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속 박해수·이희준·차주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해당 컷은 35년 전 ‘키마이라’ 사건의 용의자였던 이상우의 친딸이자 이희준의 동생으로 밝혀진 효경(차주영)과 그를 둘러싼 중엽(이희준 분), 재환(박해수 분)의 모습을 촬영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배우들은 극 중 캐릭터감을 확연히 보여주는 스타일링과 함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를 연구하며 제작진과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촬영몰입 이외 현장 스태프들과 훈훈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는 모습도 비쳐진다.
이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쫓는 35년만의 '키마이라' 사건 관련 내용들이 점차 가시적으로 떠오르는 바와 함께, 극적 몰입도를 높이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OCN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