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인기폰 '갤럭시노트10'을 활용한 알뜰 스마트라이프 구현을 돕는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의 행보가 거듭 펼쳐진다.

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스마트세일 이벤트 개최를 공고,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내년 신제품 출시를 대비하고자 하는 유통업계의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을 배경으로, 합리적인 스마트라이프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고려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정책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유명 제조사들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기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