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연말연시 대중을 따뜻하게 감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향연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이하 CDF)이 세부 계획 발표와 함께,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0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전개될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 전체 공연계획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는 오는 31일 낮 2시와 밤 9시 총 2회차 구성과 함께 12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1회차 공연은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대세밴드 ‘SURL’과 ‘LUCY’를 필두로 싱어송아이돌 ‘정세운’과 감각적인 사운드의 ‘ADOY’, 공연형 걸그룹 ‘드림캐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메인을 채우며 글로벌 신흥대세 '에이티즈’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2회차 무대는 함께 즐기는 공연무대의 대표주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활기찬 밴드사운드의 ‘엔플라잉’을 선두로 브랜드 공연의 대명사 ‘허클베리피’, 오랜만에 레이블 총출동을 예고한 ‘VMC(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오디, 우탄)’ 레전드 아티스트 ‘에픽하이 등의 힙합릴레이와 함께 공연 장인 3대장인 ‘소란’, ‘데이브레이크’, ‘10CM’ 등의 무대가 연말연시의 대중에게 따뜻하고 설레는 기운을 새롭게 불어넣는다.
여기에 소란 무대에서 진행될 CDF의 하이라이트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함께, 20 여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과 MD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연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는 오는 31일 낮 2시와 밤 9시 총 2회차 구성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공식티켓은 ‘인터파크’, ‘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소식들은 'COUNTDOWN FANTASY'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