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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내달 기습컴백…첫 정규 이후 1년만, 한승우 외 6인체제 첫 앨범

발행일 : 2021-12-10 12:03:53

[RPM9 박동선기자] 빅톤(VICTON)이 군복무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6인체제로 1년만에 새로운 앨범활동을 펼친다.

10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톤이 내달 신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빅톤의 앨범컴백 소식은 최근 5주년 스포영상 '2022 VICTON TIME TRILOGY' 간 일부 예고된 포인트를 공식화한 것이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활동은 지난달 26일 허찬의 코로나19 확진판정과 멤버들의 밀접접촉 분류 등으로 이달 계획된 팬미팅 ‘스윗 트래블’을 취소한데 따른 아쉬움을 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를 띤다.

또한 지난 7월26일 입대한 한승우를 제외한 6인체제로서는 처음으로 펼치는 첫 정식앨범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데뷔 4년만의 첫 정규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로 새겨진 빅톤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오는 1월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며, “새 음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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