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NCT가 타이틀곡 공개와 함께 NCT 127, NCT DREAM, WayV 등 유닛을 포괄하는 새로운 음악유니버스의 흔적을 선보인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정규 3집 타이틀곡 ‘Universe (Let’s Play Ball)’(유니버스)가 금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Universe (Let’s Play Ball)’(유니버스)는 도영, 정우, 마크, 샤오쥔, 제노, 해찬, 재민, 양양, 쇼타로가 참여한 힙합 R&B 댄스곡이다.
이 곡은 너는 나의 세상이자 나를 움직이는 존재이고, 너라는 우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과정이 아름답고 운명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참여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에너제틱 카리스마감을 자연스레 담고 있다.
이번 ‘Universe (Let’s Play Ball)’ 공개는 오는 14일로 예고된 정규3집 ‘Universe’ 발표를 향한 타이틀 선공개 전략과 함께, NCT라는 통합체 아래 다각적으로 비칠 음악세계를 상징하는 프리퀄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NCT 정규 3집 ‘Universe’는 1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