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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SMTOWN 2022 : SMCU EXPRESS' 프로젝트 추진…공연·앨범·전시 등 연계

발행일 : 2021-12-10 14:38:32

[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공연에 앨범, 전시 등을 망라한 종합 프로젝트 형태의 신년 행사와 함께, SMCU(SM Culture Universe)의 다양한 감각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전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 추진계획을 발표, 이달 중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SMTOWN 2022 : SMCU EXPRESS’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 기반으로 확장한 바를 가시적으로 펼치는 멀티 컬처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1월 Culture Humanity(컬처 휴머니티) 슬로건으로 전개한 바 있는 대표 공연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를 중심으로 SM이 지닌 아티스트 IP를 다양한 변주와 함께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려는 바에 핵심이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구체적으로 ‘SMTOWN 2022 : SMCU EXPRESS’는 패밀리 앨범과 전시, 콘서트 등의 구성과 함께 단계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패밀리앨범은 오는 27일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명칭과 함께 발표된다. 2011년 이후 10년만에 발표되는 SMTOWN 겨울 앨범으로, 글로벌 활약의 SM 아티스트들이 팀별곡은 물론 다양한 조합의 하모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비출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SM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활용해 프로젝트 전반을 알리는 영상콘텐츠 릴레이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 전시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가 전개된다.

피날레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개되는 패밀리 공연이다. 2008년 첫 시작으로 2012년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의 시그니처를 세웠던 SMTOWN LIVE를 ‘KWANGYA’(광야)라는 메타버스 환경에 접목해 새롭게 탄생시킨 'SMCU EXPRESS STATION' 배경과 함께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해 보여줄 것으로 예고된다.

해당 공연은 유튜브와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의 플랫폼과 함께, 무료공연으로 전개된다.

한편 ‘SMTOWN 2022 : SMCU EXPRESS’는 오는 27일부터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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