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aespa)가 미국 ‘The Nick Cannon Show’(더 닉 캐논 쇼)를 통해 특유의 유쾌발랄 자신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대중을 또 한 번 매료시켰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금일 오전 미국 Fox 채널 ‘The Nick Cannon Show’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출연 간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 퍼포먼스와 함께 호스트인 닉 캐논과 함께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토크를 펼쳤다.
특히 “에스파의 멤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라는 닉 캐논의 질문에 ‘쯧쯧쯧쯧’ 춤과 함께 ‘자신감과 정확한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웃음 가득한 매력으로 다가갔다.
이는 강렬한 퍼포먼스감과 무대 밖 유쾌소녀 매력을 오가는 에스파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관심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최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내 85위로 재진입하는 등 롱런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