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든든한 현지입지를 거듭 확인하고 있다.
1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오리콘 발표를 인용, 세븐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째 1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국내와 함께 자연스럽게 거듭돼온 일본활동을 통해 누적된 현지 인기도와 함께,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아이노치카라’ 음원의 차트정상 릴레이가 앨범판매고로도 이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서, 일본에서의 첫 발라드곡 ‘아이노치카라’의 희소성에 따른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통한 음원행보와 함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한 글로벌 소통행보를 거듭하며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