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뱀뱀이 6개월만의 신곡과 함께, 내년으로 예상되는 새 솔로앨범 행보의 기대감을 조성한다.
14일 어비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뱀뱀 새 솔로곡 커밍순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하게 빛을 받고 있는 뱀뱀과 그 뒤에 짙게 드리운 그림자 등이 묘사된 가운데, ‘PRE-SINGLE’ ‘2021. 12. 28’라는 문구로 발표될 곡의 성격과 발매일 등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뱀뱀의 솔로컴백은 아이튠즈 34개국 1위를 기록한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 이후 6개월여만이다. 특히 ‘PRE-SINGLE’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향후 잇따를 솔로앨범의 프롤로그적 성격과 함께 연말 팬들을 위한 색다른 음악행보를 암시하는 바 관심을 끈다.
한편 뱀뱀은 오는 28일 프리싱글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