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JYP 신예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화제성이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함께 입증되고 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6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이후 일주일만이다.
즐거운 생일파티를 즐기는 장난꾸러기의 면모와 카리스마 감각의 프로뮤지션을 오가는 콘셉트 기조와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배경이 주는 독특한 감각, 이를 배경으로 한 직설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밴드사운드는 국내외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DAY6(데이식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6인조 보이 밴드로,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부터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방송 첫 무대와 함께 지난 7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등 라디오 게스트 출연으로 강렬한 음악매력과 재기발랄 예능감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