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제작된 특별 이모티콘과 함께 소위 '열여덟 어른'들의 자립을 돕는 캠페인에 뜻을 보탰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름다운재단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모티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제작은 엑소 ‘Dancing King’ 음원 수익금과 SMTOWN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상금 기부 등 나눔행보를 펼쳐온 SM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행보 중 하나로, 아름다운재단의 캠페인과 결을 함께 한다.
해당 이모티콘 디자인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인 열여덟 어른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 등이 함께 했다.
SM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보호종료아동 돕기 '열여덟 어른' 이모티콘은 현재 카카오같이가치 ‘특별한 체험단 X 열여덟 어른’ 캠페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남긴 선착순 1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이모티콘 제작 현장을 담은 영상 콘텐츠 ‘특별한 체험단’은 지난 13일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괴로운 체험단’ 특별편으로도 접할 수 있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