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의 12월 라이브무대는 걸그룹 시그니처와 버가부로 채워진다.

14일 뮤빗(Mubeat) 측은 라이브 프로그램 ‘뮤빗 라이브(Mubeat LIVE)’ 12월 일정에 걸그룹 시그니처와 버가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빗 라이브(Mubeat LIVE)’는 ‘뮤빗’ 애플리케이션과 뮤빗 공식 유튜브 채널로 방송되는 아티스트-팬덤간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진=뮤빗 제공>

지난 8월 시작 이후 블링블링, MCND, 드림노트, 트라이비, 엘라스트, 루미너스, 픽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팬덤의 글로벌 유대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걸그룹 시그니처와 버가부는 각각 오는 23일 오후 3시와 밤 8시에 출연, 크리스마스를 앞둔 글로벌 팬덤을 향한 특별무대와 미니게임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은 음악방송 투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인기를 반영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포함한 동영상 차트와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생방송 앱 투표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오픈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