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예배우 차유진이 티빙 숏폼드라마 '투투(To,two)'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15일 앤드마크 측은 차유진이 오는 17일 첫 공개될 티빙(TVING) 숏폼 드라마 '투투(To,two)' 타이틀롤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투투(To,two)’는 사용자로부터 초대받은 자만 합류할 수 있는 음성 채팅 ‘투투(To,two)’라는 앱(APP)의 유행과 함께, 그에 합류하면서 무리에 도태되지 않으려는 구성원들의 갈등을 담은 학원범죄물이다.
차유진은 극중 타이틀롤 박지민 역으로 활약한다. 박지민 캐릭터는 모든 것을 다 갖춘 고등학생으로, 학교는 물론 앱 '투투'내 인기 1순위의 캐릭터다.
차유진의 '투투' 활약은 앤드마크 이적 이후 첫 행보로, 데뷔작 '미스 몬테크리스토'부터 올해 화제작 '악마판사'까지 이어진 연기감각을 더욱 집중적으로 펼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티빙 드라마 ‘투투(To,two)’는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독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