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000만원을 놓고 벌어질 '러브 마피아' 게임에 참가할 12명의 남녀가 정체를 드러냈다.
15일 케이티시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OTT 플랫폼 seezn(시즌) 신규 오리지널 ‘러브 마피아’ 출연진 12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은 ‘러브 마피아’에 출연하는 청춘남녀 12인의 이름과 얼굴, 목소리 등이다.
모델, 서울대 펜싱코치 등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이 있는가 하면, “어디든 난 직진이다. 순수하게 사랑을 꽃피울 것”, “제 옆에 왜 앉았어요? 어때요? 저는 괜찮아요”,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겠습니다” 등 돌직구 멘트를 날리는 당찬 출연자까지 각양각색의 12인이 함께함을 예고하는 바 관심을 끈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상금인 ‘커플 지원금’ 1000만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으로,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 등 4MC의 추리토크와 함께 펼쳐진다.
한편 seezn(시즌) 신규 오리지널 ‘러브 마피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seezn에서 최초 공개되며, 마지막회 공개일인 이달 28일에는 밤 10시50분 MBC 방영과 함께 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