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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보이즈' 6인, 첫공 소감 공개…'K팝 대표돌들의 新무대열정'

발행일 : 2021-12-16 17:54:14

[RPM9 박동선기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첫 공연을 앞둔 아티스트 6인방의 솔직한 소감과 함께 기대감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16일 신스웨이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뮤지컬 <알타보이즈> 출연배우 및 연출가 소감문을 공개했다.

열기 가득한 연습실 현장컷과 함께 공개된 소감문에는 '알타보이즈'를 통해 접할 새로운 무대와 그를 바라볼 대중에 대한 기대감을 지닌 출연진들의 기대와 의지가 표현돼있다.

우선 연출진인 슈퍼주니어 은혁은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라며 열정어린 소감을 전했따.

이어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뉴이스트)는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작사 담당 에이브라함 역의 윤산하(아스트로)는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사진=신스웨이브 제공>

또 섹시 컬러의 후안을 연기할 유태양(SF9)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 멤버 모두가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의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의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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